![지난 28일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30/art_16590553785279_933510.png)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남동구 남동희망프로젝트 십시일반, 부평구 마분리 공동체, 서구 석남동 범주민대책위원회, 서구 가좌2동 가치해봄, 계양구 계산동 계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 모임 5개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계획, 지원금 지급, 집행 등에 대한 협약을 했다.
센터는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전문기관의 지역자원조사를 통해 신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게 지원한다.
김추동 부센터장은 "주민주도적 사업 모델을 개발해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