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신계용 과천시장

2022.08.26 08:00:00 8면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과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항상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김대훈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정통 언론지로서 정확한 정보제공,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시민 여론의 대변지로서 언론의 기능과 역할에 애써오셨습니다. 

 

또한 지역 언론은 시민으로 하여금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가치관 정립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생생한 뉴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일상생활 속의 작은 목소리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경기신문의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많은 시민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민선 8기의 발검음을 시작했습니다. 

 

민선 8기 앞에 산적한 과제도 언제나 한결같이 시민만을 바라보고 제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살려 풀어나가겠으며 하이엔드 과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4년 임기 동안 잊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과천 발전을 위해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들과 민선 8기의 성공을 위해 경기신문도 대안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공정한 지역 언론으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더욱더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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