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들이 가공상품 유통·마케팅 사진촬영 실습 교육을 듣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1/art_16594921430831_7d70f3.png)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 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한다.
시는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농산물 가공 상품 온라인마케팅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4회 진행된다. 교육은 스마트스토워 개설·운영,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이미지·영상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자는 인천 내 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농업인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교육팀(032-440-6937)로 전화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 가공 상품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