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1/art_16598680443439_5cbeb7.jpg)
더불어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7일 인천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인천 계양갑)가 1만 1472표(75.40%)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누적 득표도 3만3344표를 얻어 득표율 74.15%로 1위를 지켰다.
2위 박용진 후보는 인천서 3149표(20.70%)를 얻어 누적 9388표(20.88%), 강훈식 후보는 593표(3.90%)에 누적 2239표(4.98%)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박찬대 후보(인천 연수갑)가 5685표(18.68%)로 3위를 기록했다.
최고위원은 후보 8명 가운데 상위 5명이 선출된다. 박 후보는 누적 득표에서도 1만 1627표로, 누적 득표율 12.93%로 3위를 지켰다.
1위는 8273표(27.19%)를 얻어 누적 2만 5542표(28.40%)를 기록한 정청래, 2위는 5780표(19.19%)에 누적 1만 9999표(22.24%)를 기록한 고민정 후보가 차지했다.
나머지는 득표 순으로 장경태 후보 3290표(10.81%)에 누적 9826표(10.92%), 서영교 후보 2600표(8.54%)에 누적 8069표(8.97%), 윤영찬 후보 2383표(7.83%)에 누적 6933표(7.71%), 고영인 후보 1452표(4.77%)에 누적 4204표(4.67%), 송갑석 후보 965표(3.17%)에 누적 3742표(4.16%)를 얻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