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 사진 = 인천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2/art_16600088648689_832fdf.jpg)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 곳곳에서 물난리가 나자 휴가 하루 만인 9일 업무 복귀했다.
유 시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휴가를 떠날 예정이었다.
유 시장은 오전 9시 출근해 재난상황을 보고 받고 9시 30분 대통령 주재 집중 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에 참석했다.
한편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우려 지역에 안전관리를 지시했고 현재 시와 군·구 공무원 1200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