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개항살롱서 ‘바람이 분다 개항장으로’ 8월 원데이클래스 진행

2022.08.09 10:57:15 14면

한 달간 5회차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가 중구 1883개항살롱에서 ‘바람이 분다 개항장으로’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5회에 걸쳐 ‘원데이 클래스’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개항장에서 활동 중인 여성 화가들이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간에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8월 프로그램에 담았다.

 

강의와 동시에 만들기 체험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8월 11일 1회차, 염색디자인 ▲8월 16일 2회차, 부채만들기 ▲8월 18일 3회차, 테라코타 ▲8월 23일·25일 4~5회차, 어반스케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차수별 참여인원은 15명 이내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현재 예약 중이며, 참여방법은 네이버에 1883개항살롱 검색한 뒤 네이버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또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 메시지, 현장방문, 전화(032-766-9030~1)로 예약할 수 있다.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이달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박소영 기자 offthewal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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