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 해치는 폐가, 마을주민 공유공간으로 조성

2022.08.16 12:57:14

동두천시, 2022년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 9개소 조성

 

동두천시는 올해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으로 9개의 빈집을 철거하고 공유주차장, 공유텃밭, 공유쉼터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소유자의 동의 하에 붕괴 및 화재위험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큰 주택을 철거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3년간 공공용지로 개방한 후 토지 소유자에게 다시 반환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2019년부터 총 64개소의 빈집을 철거하고 주차장, 공유텃밭, 주민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이도환 기자 dopart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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