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정체구간 확장

2004.10.24 00:00:00

경부.서해안.중부.영동선 282.9㎞ 확장

수도권내 고속도로 서해안선 서평택-일직(광명시) 구간을 비롯, 경부.서해안.중부.영동고속도로 지.정체구간 282.9㎞ 구간이 2010년대 초까지 단계적으로 확장된다.
24일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서해안.영동선 수도권 구간을 비롯, 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을 단계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아래 주요 정체구간에 대한 차선확장 및 인터체인지.톨게이트 개선, 부가차로 설치 등의 확장공사를 실시하거나 공사착수를 위한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경부선의 경우 이미 한남-반포 2.4㎞ 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중이며 내년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또 판교-기흥 20.9㎞는 오는 2009년까지 기존 8차선을 10차선으로 넓히기 위해 내년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 구간에 걸쳐있는 판교.수원.기흥 등 3개 인터체인지도 전면적으로 확대.개선해 교통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영동선의 경우 만성적인 정체를 겪는 신갈-호법 31.4㎞는 기존 4, 6차선이 오는 2009년까지 6, 8차선으로 늘어나며 여주-만종 35.3㎞도 4차선을 6, 8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타당성조사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중부선 호법분기점-음성 45.1㎞ 4차로를 오는 2011년까지 6, 8차선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서해안선 일직분기점(광명시)-서평택IC 50.8㎞ 구간 차선도 현재의 6차선에서 8, 10차선으로 확장된다.
이 구간 확장공사는 이미 타당성 조사가 끝났으며 차선확장과 함께 차량소통을 더욱 원활하기 위해 소하(광명시) 인터체인지를 신설하고 안산분기점-서서울 톨게이트간 연결로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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