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살림살이 책임진다…인천 계양구, 區금고 ‘신한은행’ 선정

2022.10.04 14:44:23 15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대결
신용도와 안정성, 주민편의성 등 평가

인천 계양구가 신한은행을 구금고로 선정했다. 20203년부터 20206년까지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계양구는 구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중 신한은행을 구금고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8월 12일 구 금고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했다. 그 결과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두 곳이 참가했다.


이후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안정성, 구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등 6개 분야 39개 세부 항목을 검토했다.

 

또 금고 업무 관리 능력 등 주요 전산 분야에 대한 평가를 위해 발표 평가 등을 실시했다. 


구는 10월 중으로 금고 지정 사항을 계양구 구보와 계양구 누리집(gyeyang.go.kr)에 공고하고 오는 11월 구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김샛별 기자 daybre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