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영화주간 포스터. ( 사진 = 인천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4598263555_6696ca.png)
인천시와 (사)인천시영상위원회는 ‘인천영화주간 2022’를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CGV 인천연수, 대한극장, 애관극장 등 5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천영화주간의 주제는 ‘가족의 재발명’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4개국의 영화 16편을 상영한다. 한국 1편, 일본 4편, 미국 1편, 대만 1편이다. 상영작과 연계한 강연·토크·포럼 등 연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인천 영화 주관과 관련한 삼행시 짓기를 비롯해 포스터 컬러링, 로고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 부대행사도 22일·23일 CGV 인천연수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지역극장 이용을 독려하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 ‘극장에서 만나요’도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한극장, 애관극장, 미림극장,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하는 상영작들을 관람 할 수 있게 극장별 1일 50개 무료 관람권을 배포한다.
인천영화주간 상영작 행사와 무료관람은 10월 11일~20일 공식홈페이지(www.ifwk.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