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비통하고 죄송한 마음”

2022.11.01 11:31:06

경기도청 합동분향소…의장단 방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부천1)이 1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남경순(국힘‧수원1)‧김판수(민주‧군포4) 부의장, 김봉균 의장 비서실 정무실장, 이계삼 도의회사무처장 이하 간부공무원들과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조문록에 ‘비통한 마음입니다. 한없이 죄송합니다.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광교 경기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는 5일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추모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

허수빈 기자 hsb584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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