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씨 의정부시 홍보대사 위촉

2004.11.05 00:00:00

산악인 엄홍길(44)씨가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국제화시대를 맞아 시 이미지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5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씨를 시 홍보대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엄홍길씨는 앞으로 시 문화·체육·관광 등의 분야에서 시를 적극 홍보하고 시정홍보물, 각종 캠페인 등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의정부 호암초등학교와 의정부중학교를 졸업한 엄씨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5좌 완등에 성공했으며 내년 하반기에 16좌 완등을 목표로 로체샤르봉(8천400m)을 등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의정부시 호원동에 엄씨가 등반때 사용했던 각종 장비 등을 전시한 엄홍길 기념관을 개관, 운영 중이다.
허경태기자 hg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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