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역 경찰서 1곳 신설

2004.11.05 00:00:00

인천 삼산경찰서(가칭) 신설이 가시화되면서 인천지역 경찰서가 1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 신설계획이 최근 행정자치부, 기획예산처 심의를 통과, 국회에 상정돼 예결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통과만 남겨 놓은 상태다.
삼산경찰서 신설로 인천경찰청은 현재 8개 경찰서와 착공을 앞두고 있는 남부경찰서(가칭) 등 모두 10개 경찰서 및 1개 공항경찰대를 보유하게 돼 전국 6대 광역시중 부산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경찰서를 보유하게 된다.
삼산경찰서는 부평경찰서가 담당하고 있는 부평구 지역(인구 56만명) 중 부평서부 지역(삼산, 부개, 일신동 등)을 맡게 될 전망이며 국회 본회의를 거쳐 신설계획이 최종 확정될 경우 이르면 2007년께 개서할 예정이다.
경찰서 위치는 삼산택지지구 내 삼산동이며 총 사업비는 114억원, 경찰관 정원은 246명으로 배정됐다.
경찰 관계자는 "삼산경찰서 신설안은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국회 심사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산경찰서 신설로 더욱 수준 높은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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