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급식지원 결식아동 매년 증가

2004.11.05 00:00:00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급식지원을 받는 경기도내 결식아동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도내에서 경제적 빈곤, 부모의 이혼 및 사망 등으로 하루 3끼 밥을 제때 먹지 못해 공휴일과 방학기간 지자체로부터 급식지원을 받는 어린이가 미취학 어린이 208명, 취학 어린이 5천343명 등 모두 5천55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02년초 2천545명, 지난해 초 3천276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급식지원 결식 아동수가 이같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지원대상 확대와 함께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현재 도내 급식지원 결식아동은 성남시가 65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시흥시 551명, 동두천시 492명, 하남시 423명, 부천시 380명 등 이었다.
도 관계자는 "도는 비록 결식을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