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오른쪽)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왼쪽)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0/art_16785023705725_b5591e.jpg)
구리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개최한 관학 협력 협약식이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구리시와 신한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자문,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등 협력 사항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밖에도 중앙정부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과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 지역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발굴하여 교육으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