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조협회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열고 대표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체조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수원북중 체육관에서 2023년 경기도교육감기 체조대회를 겸해 열린 도대표선발전에서 총 2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남자중등부에서는 1~3위를 차지한 안재욱, 조은준, 이세온을 비롯해 명건우, 우대한(이상 수원북중), 전승수(고양 일산중), 이시현(경기체중)이 경기도 대표로 뽑혔고 여중부에서는 안소윤, 원보경, 박나영(이상 경기체중), 조한나, 서지율(이상 주네스트짐클럽)이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남초부에서는 최시호(평택 성동초), 이재원(수원 세류초), 김아성, 안재현, 김하명(이상 수원 영화초), 금민수(고양 안곡초), 정희민(일산초)이 발탁됐고 여초부에서는 임시은, 변지우, 김도영, 남윤아, 신예원(이상 용인 신갈초), 최소은(영화초), 서민채(세류초)가 도 대표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