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교 수업료 최고 3% 인상

2004.11.25 00:00:00

내년도 인천지역 고등학교 수업료가 현행보다 최고 3% 인상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고교 수업료를 현행보다 2.8∼3% 올리고, 고교와 유치원 입학금은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는 내용의 '인천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지난 2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급지(시내지역)는 실업계와 비실업계 고교 모두 현행 연간 124만3천200원에서 128만4천원, 2급지 가(읍지역)는 연간 91만2천원에서 93만8천4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또 2급지 나(면지역)는 비실업계가 연간 83만5천200원, 실업계 고교는 53만400원, 3급지(도서)는 비실업계 63만8천400원, 실업계 45만3천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그러나 고교와 유치원의 입학금, 방송통신고와 유치원 수업료는 올해 수준으로 동결된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개정안을 확정, 내년 신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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