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0일 안양문화고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와 지원단, 교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과 동행하는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자유학기제 직무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2015개정 교육과정과의 차이 분석과 함께 중학교 교육과정 총론 기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지침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 2022개정 교육과정의 진로연계교육 시범운영을 위해 올해 안양과천에서 진행하는 ‘꿈이음 징검다리학교’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해 담당자 연수와 학교별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