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만 양주바이오텍 대표가 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식에는 송인만 양주바이오텍 대표, 강수현 양주시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양주시 새마을부녀회의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 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 대표는 “기부금이 양주시새마을부녀회의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도 “우리시의 여성리더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기부해 감사하다” 며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인만 대표는 지난 5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양주시 아너소사이어티’10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