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놀이터 그림 공모전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1339874986_712e2e.png)
이마트가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이마트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이틀 간 7~10세(2017년-2014년생)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놀이터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어린이 고객이 원하는 놀이기구 등을 직접 그려 제출하면,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前 TBWA KOREA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미디어 아티스트그룹 아리송(ARISONG)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1등 당선작은 8월 중 이마트 죽전점에 구현돼 실제로 어린이들이 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수상자 대상으로 이마티콘 등 경품도 제공한다. 참여만 해도 이마티콘 5000원권을 증정하며, 1등(1명)에게는 이마티콘 50만 원권을, 2등(3명)에게는 이마티콘 30만 원권을, 3등(5명)에게는 이마티콘 10만 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이마트 컬처클럽(문화센터) 50곳에서 진행되며, 매장별 10~20여명의 고객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각 매장 내 컬처클럽에 방문 접수 또는 컬처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