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맥스 달튼 콜라보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 (샤진=삼성전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1350454584_228d30.jpg)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Max Dalton)'과 협업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은 상단 커버가 맥스 달튼의 대표작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비스포크 라이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상단 커버는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2014년작 영화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품을 담았다.
'비스포크 라이프' 상단 커버는 공간을 층층이 쌓아 도식화하는 맥스 달튼 특유의 화풍으로 제작,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주는 삼성 가전 제품들이 함께하는 비스포크 라이프를 그려냈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주간 여의도 63아트 전시관에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맥스 달튼의 작품을 움직이는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