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과밀학급 점차 해소

2004.11.30 00:00:00

인천지역 각 학교의 학급당 인원수는 평균 33.7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2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의 '2004년도 인천교육 통계연보'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학교(유치원·초·중·고교)는 지난 1995년 633곳에서 올해 713곳으로 80곳으로 늘었다.
교원수도 10년전(1만5천505명)보다 5천748명이나 증가한 2만1천253명이다.
반면 학생수는 46만2천3명에서 1만6천여명이 증가한 47만8천386명으로 비교적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학급당 학생수는 지난 1995년 43.7명에서 33.7명, 교원 1인당 학생수 역시 28.5명에서 21.5명으로 각각 줄어 과밀학급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천지역 실업계 고교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907명(남학생 604명, 여학생 303명)의 학생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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