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3934738817_520f46.jpg)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0일 인천과 경기지역 신협을 방문, 농․소형 조합과의 ‘소통경영(疏通經營)’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중앙회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 엔데믹(Endemic) 전환을 맞은 신협의 금융환경을 점검하고, 인천경기지역 농․소형 조합 임직원을 만나 경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식 회장은 월곶, 신서해, 동인천, 인천항, 숭의 5개 조합을 방문해 창구를 둘러본 후 각 조합의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조합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며, 신협의 공동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각종 규제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인천과 경기지역 신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힘쓰는 것은 물론, 조합을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