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창조허브, ‘창작터 SNS 서포터스’ 활동가 15명 모집

2023.07.19 06:23:30 10면

창작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SNS에 알리는 역할
문화예술에 관심 많고 콘텐츠 제작에 능한 사람 우선 선발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오는 30일까지 ‘창작터 SNS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

 

‘창작터 SNS 서포터즈’는 창작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공간 및 장비를 이용한 후 후 SNS에 알린다.

 

평소 SNS 소통에 적극적인 대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창작활동이나 문화예술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고 콘텐츠 제작에 능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창작터 프로그램 1회 우선 참여권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후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명의의 활동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포터즈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URL(https://forms.gle/DXPJKHnRChzL6mDZ9)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 여부는 8월 1일 오후 5시 이후 개별 안내한다. 관련 문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작터로 전화하면 된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소재한 지역 거점 취·창업 지원 시설로 디자인과 콘텐츠 융합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디자인과 이야기가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고륜형 기자 krh083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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