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포카칩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831/art_16909350282337_f5a8b2.jpg)
지난 6~7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제품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카칩’,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스낵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포카칩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하며 세 품목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오징어땅콩과 땅콩강정, ‘눈을감자’,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도 휴게소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통계를 통해 확인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할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스낵이 올해 휴가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여행길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