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탁구 주세혁, 유창재 결승진출 좌절

2004.12.07 00:00:00

국군체육부대 주세혁과 유창재가 2004 코카콜라컵 SBS 탁구 챔피언전에서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주세혁은 7일 충북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오상은(KT&G)에게 2-4(11-9 7-11 8-11 9-11 11-8 6-11)로 패했다.
주세혁은 1세트를 따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으나 잇따라 3세트를 내주며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유창재도 '백전노장' 김택수를 물리친 이정우(농심삼다수)에게 1-4(8-11 3-11 12-10 8-11 5-11)로 져 결승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정우는 결승에서 2004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 오상은(KT&G)을 4-2(13-11 5-11 8-11 11-9 12-10 11-9)로 꺾고 국내 최강자로 등극했다.
앞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같은 실업 2년차인 문현정(삼성생명)이 6년차 박경애(대한항공)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9-11 11-8 11-9 11-8 10-12 13-15 11-9)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강초롱기자 kc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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