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외계층 지원 강화

2004.12.26 00:00:00

광주시는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동절기 소외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아 차상위계층 및 노숙자 등에 대해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구현을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시는 차상위계층의 생계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가구를 선정, 정부양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265포를 지원하는 한편 차상위계층 가구 중 희귀난치성 환자 11명에 대한 의료비 전액을 보조하고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만성질환자 28명에게는 의료비의 85%를 각각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는 동절기 노숙인 보호대책 일환으로 읍·면·동별로 파출소 직원과 격일제로 지역순회 실시는 물론 야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노숙자 및 행여자 발생시 연고자 파악은 물론 일시 보호시설에 입소시키는 등 신속한 처리를 강구키로 했다.
김유근기자 ky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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