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의점서 강도짓한 대학생 2명 영장

2004.12.26 00:00:00

수원중부경찰서는 26일 새벽시간대 편의점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혐의(강도상해)로 이모(24)씨 등 대학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가 H편의점에 얼굴을 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가린뒤 들어가 혼자 일하던 종업원 신모(18)군을 흉기로 위협, 금고에 있던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크리스마스인 전날 밤부터 함께 술을 마시다 돈이 떨어지자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최갑천기자 cgap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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