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폐기물 처리시설 그린플러스’ 화재예방 현장 행정지도

2024.02.18 15:48:37 12면

 

안성소방서는 지난 15일 관내 폐기물 처리시설인 그린플러스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지도는 최근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유사 시설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폐기물 처리과정의 화재발생 위험요인 확인 ▲무허가 위험물 저장 취급사항 확인 ▲관계자의 소방안전 관련 의견 청취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은 각종 가연성 물질이 대량 적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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