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한 내부제안 및 아차사고신고 적극참여 우수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부제안 및 아차사고신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근거로 하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개선 과제를 제안하고 개선하해 사전에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 안전관리자는 “우수근로자들의 내부제안은 총 4건, 아차사고신고는 총 3건 접수됐으며 접수사항에 대한 내용은 모두 개선 완료했다”고 말했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공사 처음으로 시행된 내부제안 및 아차사고신고 포상 행사가 직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시민행복’, ‘안전우선’ 경영방침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