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성남시의회, 이업종교류협의회 개최

2024.03.27 14:42:11 8면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시의회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그린명품제약에서 3월 이업종교류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박광순 시의회의장, ㈜휴플러스엠 정해정 대표이사, ㈜그린명품제약 이성욱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린명품제약 투어 및 회사소개를 청취하고 이업종간 정보 교류 및 기업 애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월 이업종교류협의회를 개최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이성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광순 의장은 “이업종교류협의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기업인들의 성공을 위해 고충을 메모하고 기억하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이업종교류협의회는 성남시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시의회가 2022년 11월 협약식을 체결하고 각기 다른 업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순회 정례모임을 통해 경영·기술정보 등을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며 유대강화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한편, ㈜그린명품제약은 2010년 12월 설립해 '한방제약의 과학화와 체계화를 통해 국내 최고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자'는 기업 이념 하에 이를 성실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엄격한 원료 약재 선별 기준을 적용하고, 한약재 GMP 및 HGMP 인증 업소로서 위생적인 환경에서 정확한 제조공정을 통해 명품 한약 규격품을 생산하며,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선구자적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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