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추진

2024.03.31 14:12:18 12면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기부터 자원봉사를 경험하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유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최근 안양시청어린이집 7세 햇님반 원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프로그램을 가졌다.

 

원생 10명은 센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견학을 시작으로, 그림 그리기 활동과 자원봉사 체험을 하면서 자원봉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향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새싹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관내 4개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함께 인형극, 구연동화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