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24년 결산검사위원 위촉

2024.04.03 16:30:43 8면

 

안양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정중, 곽동윤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안성진(공인회계사), 홍현선(세무사), 김기영(세무사), 이명재(세무사) 등 7명이다.

 

이들은 오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제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안양시민을 대신해 시의 연간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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