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4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참여 신청,  5일부터 30일까지.

2024.04.04 13:53:56 9면

 

과천시는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2024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등록장애인 중 19세~23세(연도말 기준, 2001~2005년생)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2년 만기 시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월 1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다만, 지원 기간(24개월 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하며,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 내일키움, 청년저축계좌 등) 가입자, 지원종료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누림통장이 중증장애인의 자산 형성과 안정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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