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위촉

2024.06.09 13:28:50

 

한국마사회는 탁구단 현정화 감독이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6일 밝혔다.

 

현 감독은 지난 2월에 열린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현 감독은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으로 한국 탁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곧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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