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구래동 상업지역 일원 청소년 클린존에서 합동순찰 실시

2024.07.01 13:55:49 12면

 

김포경찰서는 김포신도시 구래동 상업지역 일원 청소년 클린존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여일 동안 김포경찰서를 비롯해 초‧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학부모회장협의회 등이 함께 청소년 비행 방지를 위한 청소년 특별예방활동을 벌였다.

 

이번 순찰은 최근 청소년 비행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20여일간에 걸쳐 이뤄졌다.

 

순찰은 청소년 밀집 지역인 구래역 청소년 클린존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등이었다.

 

이번 합동 순찰에 동행한 박종환 김포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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