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 간판스타 서효원 선수, 파리올림픽 KBS해설위원에 도전

2024.07.22 13:44:57 12면

 

한국마사회 탁구선수단 간판스타 서효원 선수가 제33회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KBS해설위원에 도전한다.

 

그동안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에 힘써왔던 서 선수는 이제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탁구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녀의 첫 해설은 오는 7월 27일, KBS를 통해 선보인다.

 

서 선수는 “중계를 시청하시는 많은 분들이 탁구를 쉽게 이해하고, 경기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해설위원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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