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위한 ‘자문단 킥오프 미팅’ 개최

2024.07.22 16:13:30

BIM·ZEB·OSC 등 전문가 17인으로 자문단 구성
스마트건설기술 도입·활성화 자문 등 역할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자문단은 GH 스마트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 및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이근 기자 leekeun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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