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8.27 16:17:50

양사의 콘텐츠 IP 및 엔터테인먼트 역량 활용해 라이브 콘텐츠 기획에도 적극 협력

인스파이어 아레나, 지난해 12월 MMA2023를 시작으로 9개월간 다양한 K-POP 이벤트 및 콘서트 개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위한 최고의 공연장으로서 입지 다져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26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 사장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장윤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매년 연말 진행되는 국내 대표 K-POP 시상식인 MM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사업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 IP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활용한 라이브 콘텐츠 기획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이자 뮤직 페스티벌이다.

 

2009년 첫 오프라인 시상식 이후,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영향력을 통한 공정한 시상, 국내 음악사에 길이 남을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높은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 시상식이자 초대형 K-POP 페스티벌인 MMA를 성대하게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 및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국내 음악산업과 아티스트들의 대표적 성과와 영광이 전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사장은 "인스파이어는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공연장과 미디어 아트, 쇼핑, 다이닝, 숙박, 실내외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공연과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K-POP 공연 콘텐츠를 알리고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민중소 기자 jungso2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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