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일우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우일어린이집과 관양어린이집 등 2곳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프로그램 ‘꾸러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환경 이야기’를 진행했다.
안양대는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2월에도 지역사회 연계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
이태섭 일우중앙도서관장은 “지역사회 구성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사회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