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 추석 선물로 초기 난청에 적합한 ‘실크 C&G IX’ 제안

2024.09.05 16:30:03

초기 난청인에게 최적화된 제품
4시간 충전으로 최대 28시간 사용 가능
CES 2024 웨어러블 기기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

 

146년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혁신의 아이콘 ‘시그니아(Signia)’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초기 난청을 겪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보청기 ‘실크 C&G IX’를 제안한다.

 

최근 5060세대를 중심으로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착용감이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보청기 착용을 꺼리곤 한다.

 

시그니아 실크 C&G IX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작은 크기로 귓속에 자연스럽게 숨어들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실크 C&G IX에 탑재된 IX 플랫폼은 뛰어난 음질과 소음 환경에서의 선명한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시그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시간 대화 강화 기술은 복잡한 소음 환경에서도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4 웨어러블 기기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충전 방식으로 지난 6월 국내 출시 이후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은 보청기를 착용한 모습을 보이기 부담스러운 초기 난청인에게 제격이다. 

 

또 고막형 귓속형 보청기(CIC)로는 업계 최초로 충전식으로 출시돼 4시간 충전으로 최대 2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최대 4회까지 충전을 할 수 있으며, Qi 충전 기술도 탑재했다. 편리한 충전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초기 난청인에게 만족도가 높은 실크 C&G IX로 이번 명절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아는 개인의 청력 상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경도 난청부터 중도, 심도 난청까지 다양한 보청기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슬림오픈형 보청기 스타일레토,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 퓨어 C&G 등 선호하는 착용 형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도 선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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