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가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으로 공영버스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한 성과로, 공사의 혁신적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신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한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