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안심마을에 김포시 고촌읍 참여

2024.10.15 15:54:17

 

극단적 선택이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포시 고촌읍과 11개 기관·단체 등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했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극단적 선택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고촌읍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등이 15일 보건소와 서약식을 갖고 현판수령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았다.

 

이날 서약식에는 고촌읍, 고촌우체국, 김포복지재단,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곡영농자재 등 유통판매점이 참여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3년간 김포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단체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