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힘·의왕1)이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영기 의원은 제11대 초선의원이면서도 여성가족, 교육, 동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장 방문, 토론회, 간담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는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은 경기도민 1410만 명의 삶을 개선하라는 무거운 책임을 상징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경기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