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디지털 리딩뱅크' 강조…"신기술 앞장서야"

2025.01.12 17:51:25

 

NH농협은행이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일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IT 및 정보보호부문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IT부문은 IT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농협은행 실현을 목표로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고객중심 플랫폼 최적화 ▲혁신금융 서비스 주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보호부문은 혁신과 안전성 기반의 정보보호 체계 구현을 위해 ▲금융보안 규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동적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 행장은 “IT는 견고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금융서비스 활용 등 신기술 대응에 앞장서야 한다"며 “올 설명절 이행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플랫폼 전환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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