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들을 위한 할인 기획전을 선보인다.
쿠팡은 다음 달 9일까지 최대 42% 할인 혜택을 담은 ‘개강기념 자취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즉석밥, 즉석국, 찌개, 라면, 파스타,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자취 식품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취 식품 SALE’과 ‘한번에 챙기는 자취 푸드’ 두 가지 테마관 형태로 선보인다.
‘자취 식품 SALE’에서는 즉석밥, 시리얼, 라면, 간편국, 생수, 음료, 식사대용 간식, 건강식품 등 자취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번에 챙기는 자취 푸드’는 1인 가구를 위해 엄선된 인기 자취 식품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1만 원 이하 로켓배송 먹거리를 포함해 통조림, 짜장, 카레, 떡볶이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 대표상품으로 ▲양반 한우사골곰탕(460g, 20개) ▲양반 현미밥(130g, 24개) ▲틈새라면 고기짬뽕컵(105g, 16개) ▲팔도 컵오트밀 치킨스프(33g, 1개) ▲연세두유 고단백 검은콩&고칼슘 두유(190ml, 24개)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자취생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수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쿠팡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