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가 생애 첫 차를 마련하는 초보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 '생애 처음 마이카'를 출시한다. 자동차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30~49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애 처음 마이카'는 보험료 무할증, 사고 전 과정 케어, 운전연수 이용권 제공 등 초보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대여료에 보험료가 포함돼 있어 사고 발생 시 보험료 인상 부담이 없으며, 롯데오토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보험 접수부터 차량 수리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 준다. 또한, 현대자동차 '운전결심' 앱과 연계해 6시간 무료 운전 연수도 지원한다.
계약 가능한 차종은 국내외 15인승 이하 전 차종이며, 계약 기간은 48개월부터 72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24개월 의무 사용 후 상위 차종으로 재계약 시 기존 차량 반납 위약금을 면제해 준다.
'생애 처음 마이카' 고객은 롯데렌터카 마이카 멤버십 기본 혜택과 더불어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추가 할인, 실내 소독 세차 무료 이용권 연 2매, 제주·내륙 렌터카 무료 이용권 연 2매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생애 처음 마이카 상품은 첫 차를 타는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해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