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초복과 중복을 맞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국물요리, 냉면, 죽 등 다양한 간편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보양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시 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20일 CJ제일제당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초복&중복 당신의 보양 타입은?’이라는 주제로 ‘보양 간편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비비고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보양식 간편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비비고 삼계탕 2개 구매 시 사골곰탕 2개를 증정하는 세트부터 햇반 누룽지 닭백숙죽 2개 묶음 상품, 신제품인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 등이다.
무더위에 시원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열치냉’ 상품도 마련됐다. SNS에서 ‘가성비 평양냉면 레시피’로 알려진 비비고 소고기양지육수 2팩과 백설 메밀소바 세트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CJ제일제당의 냉면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햇반 누룽지닭백숙죽 녹두닭죽 전복죽 소고기죽 등 보양죽 제품과 고메 치킨, 비비고 국물요리 등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기획전 참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총 23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명에게는 오션뷰 호텔 1박 2일 숙박권, 2등 2명에게는 워터파크 이용권, 3등 20명에게는 요거트아이스크림 전문점 1만원권 쿠폰이 증정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다양한 보양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CJ제일제당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