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연말 주류 성수기를 맞아 잭다니엘스·맥라렌 협업 위스키와 스노우피크 와인세트 등 한정판 프리미엄 주류를 단독 판매하고, 쓱데이 기간 초특가 와인·맥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1일 이마트24는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스와 F1 우승팀 맥라렌이 협업한 ‘잭다니엘스 2025맥라렌에디션700ml’를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한정판 제품은 43도 원액을 사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으며, 맥라렌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패키지로 희소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가격은 52800원이며, 11월 한 달간 49800원에 판매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페이백 혜택이 적용되고, 구매 시 전용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협업한 한정판 와인 기획세트도 단독 선보인다.
기획세트는 ‘파운더스 까베네쇼비뇽750ml’와 스노우피크 티탄싱글머그잔으로 구성됐으며, 79900원에서 59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페이백 혜택을 적용하면 47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신세계그룹의 ‘2025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 기간(11월1일~16일)에 주류 초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와인 15종은 최대 65% 할인해 판매하며, 이마트24 전용브랜드 ‘꼬모’ 4종은 6500원, G7 와인 4종은 5900원,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 3종은 9900원에 제공한다.
또 하이네켄, 아사히, 버드와이저 등 인기 맥주 36종은 6개 14400원, 4개 12000원으로 구성해 1캔당 최저 24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위스키 3종(스미노프 레드, 클레이모어 스카치, 블랙앤화이트)은 각 9900원에 판매한다.
김경선 이마트24 주류팀 MD는 “최근 포뮬러원 인기가 높아진 만큼 맥라렌 협업 위스키를 선보이고,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와인세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