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임직원들은 사내 투병 중인 동료직원들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서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공사 임직원들은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함께 일해온 동료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힘든 시기에 서로를 돕는 따뜻한 연대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동료 직원들의 성원을 통해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투병중인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지난 5일 투병 중인 직원에게 전달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